회사를 다닌 지 1년 차쯤 되었을 때
업무를 하는데 성취감이 느껴지지 않았고 비전공자로써 알고리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시작된 백준 100문제 도전
기간
기간은 2달정도 걸렸다
단계별로 쉬운문제 부터 천천히 풀었고 처음에는 문제가 쉬워서 하루에 10문제씩도 풀었지만
점점 어려워져서 하루에 1문제 풀기도 힘들어짐...
브론즈 1,2 정도만 되어도 어려워서 스트레스 받았지만
80, 90 문제쯤 되어갈 때 실버 3,4 정도는 어느 정도 풀 수 있게 되었다.
가장 동기부여가 되었던 건 랭크 시스템과 등수였다.
(아래 사이트에서 자신의 등수를 확인할 수 있다.)
그래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한 문제 한문제 풀어가게 된다.
어려움
50, 60 문제부터 너무 하기 싫었다..
막히는 문제는 구글링을 많이하고 다른 분들이 푼것도 많이 참고하였다.
성장
고작 100문제라 그런지 실무에 큰 도움이 되진 않았지만 시야가 조금은 넓어진 거 같다.
또한 좀 더 복잡한 구조도 머릿속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비유를 하자면 이전에는 두 자릿수 곱셈까지만 암산이 가능했다면
지금은 세 자릿수 곱셈까지 가능한 느낌...?
끝으로..
지금은 쉬고 있지만 앞으로 200문제를 또 달성해보려 한다.
저는 비전공자이며 알고리즘에 알자도 몰랐던 개발자라서 많이 힘들었지만
여러분들은 훨씬 재밌고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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